케미즌닷컴(대표 문영수 http://www.Chemizen.com)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 화학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중국의 윈스웨이화학그룹과 합작으로 설립한 켐차이나닷컴과 중국의 화학 관련 오프라인 정보 서비스 업체인 C&P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사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중국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의 온오프라인 마케팅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케미즌닷컴은 캠차이나닷컴을 통해 1차적으로 2만여개의 중국 기업정보, 2만7000여 종류의 제품 정보 등이 실린 ‘중국 화공 목록 대전(Directory of Chemical Products and Producers in China)’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