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본 B2B시장 규모는 7조4000억엔으로 세계 전체의 26.4%를 차지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시장조사업체 IDC 조사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IDC는 또 일본시장이 연평균 48.8%의 성장률을 보여 오는 2005년에는 54조40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면서 특히 2003년 이후 급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밖에도 ‘일본 e마켓플레이스는 경쟁 격화로 도태의 시대에 들어설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