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등록된 보안관련주인 장미디어인터렉티브가 코스닥50 종목에 편입될 예비종목 1순위가 됐다.
23일 코스닥증권시장은 코스닥지수위원회를 개최해 다음달 15일부터 적용되는 코스닥50 구성종목의 중간변경내역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포스데이타 등 49개 종목이 기간요건을 충족했지만 평균시가총액이 적어 6월 중간변경시 신규로 편입되는 종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시가총액 순으로 예비종목의 편입순위를 매긴 결과 장미디어인터렉티브가 최우선 순위로 지정됐으며 다음으로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로커스홀딩스, 웨스텍코리아, 심스밸리 순으로 편입순위가 확정됐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