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문업체인 아그파코리아(대표 피터 갈브레이스)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업체 메디칼스탠다드(대표 김선일)에 1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아그파코리아는 지난해 8월 PACS업체 메디칼스탠다드에 100만달러(참여 지분율 10%)의 자본투자 및 기술제휴 양해각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세계 1위인 아그파의 핵심기술과 메디칼스탠다드의 응용 기술을 결합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국내 PACS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