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는 6월부터 자사의 온라인게임인 ‘프로젝트 신루’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베타테스터 신청을 받아 1000명의 테스터를 선정했으며 6월 한달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전설속의 고대륙 베로니카를 배경으로 개발중인 ‘프로젝트 신루’는 배경을 제외한 모든 그래픽을 3D로 처리한 게임이며 무선인터넷게임으로도 개발돼 유무선 연동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