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연방정부의 보안 아웃소싱 물량을 겨냥해 록히드마틴과 협력키로 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25일 밝혔다.
록히드마틴의 대변인 피트 해리건은 “두 회사가 수십명으로 이루어진 전단팀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금전적 파트너십은 없다”고 말했다.
레드몬드 외곽에 본사가 있는 양사는 이미 미 국방부의 보안 메시지 시스템 구축과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 프로젝트 등에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