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일반 업무 및 대용량 사무처리용 문서 인쇄를 지원하는 흑백 레이저프린터인 ‘hp 레이저젯 9000’ 시리즈를 내달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급여, 청구서, 보고서 및 계산서와 같은 대용량 사무처리용 문서 인쇄를 지원할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분당 50장까지 인쇄할 수 있으며 문서형식 정의, 보안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한다. 또 웹을 통해 고객에게 프린터 자가 진단 및 문제 해결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hp 인스턴트 서포트 등 인터넷 지원 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