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 관련 정보가 현재보다 구체적으로 공개된다.
과학기술부는 30일 원자력안전 행정과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확보를 위해 원자력안전 관련 정보를 확대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부는 또 환경단체·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원자력안전성증진기획단’을 구성하되 원자력안전 관련 현안 조사시 원자력안전전문분과위원, 민간전문가, 원전주변 민간환경감시기구 등 시민단체의 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