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테크노마크 매장을 찾은 고객이 삼성전자의 ‘n-지펠’을 작동해보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기존의 전력선을 활용해 가정내 가전기기들을 제어하는 등 홈네트워킹이 가능한 인터넷냉장고 ‘n-지펠’을 1일부터 광주공장에서 본격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n-지펠’ 출시기념으로 7월 말까지 구입자 전원에게 2년간 인터넷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백화점과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판촉활동에 나선다. ‘n-지펠’은 753L급이며 가격은 1200만원대.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