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 http://www.2e.co.kr)은 31일 한국수출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정보전략계획수립(ISP) 프로젝트 수주전에서 PWC·KPMG 등 외국계 컨설팅업체와 경합을 벌여 자사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이컨설팅은 한국수출입은행의 전사 통합아키텍처 모델을 정의하고 신정보기술의 적용이 가능한 현행 업무프로세스 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해 글로벌 네트워킹 기반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정보시스템 조직에 대한 모델 수립, 사용자 중심의 정보처리 기법의 도출 및 워크플로와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도 병행하게 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