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솔루션전문업체 소리코리아(대표 정인수 http://www.sorikorea.com)가 2일 누구나 쉽게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아이플래시(iFlash)’를 개발했다.
리눅스기반의 아이플래시는 DB연동의 확장성 구조로 이미 DB에 저장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재조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이를 DB에 저장·업로드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아이플래시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전문지식없이 엽기토끼·졸라맨 등 다양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자유자재로 제작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웹에서 원하는 작품을 쉽고 빠르게 직접 제작가능하도록 해 기존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갖고 있던 제한적 사용자인터페이스에서 벗어나 사용자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작품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수 소리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엽기토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등장한 이후 플래시 애니메이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과 욕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대규모 회원을 가진 커뮤니티서비스업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