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 부담 없는 온라인 매점이 문을 열었다.
웅진식품(대표 조운호)은 1일 24시간 온라인 주문체제를 갖춘 ‘햇살매점(http://www.wjfood.co.kr)’을 내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햇살매점에서는 웅진식품이 생산하는 10여종의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제주도와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3일 이내에 배송받을 수 있다. 또한 9600원 이상 구입시 별도의 배송비 부담이 없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구매액의 6%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햇살포인트’로 환산, 적립해주며 5박스 이상 구매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선물용 세트 주문시 주문자의 편지와 함께 배송해주며 ‘친구사귀기’, ‘단골손님 이야기’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