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드콤(대표 인원식 http://www.kocacom.com)은 가정용 가스자동차단장치 ‘e가스타이머’를 개발,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가정에서 주방의 가스 퓨즈콕을 잠그지 않더라도 전자타이머 작동에 의해 예약된 시간에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 가스 누출 및 가스 과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 지난 4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성능인정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특허출원은 물론 일본·중국 등 해외 특허출원도 진행중이며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02)538-9222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