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와 한국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실시한다.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모토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컴퓨터 바이러스와 생물학적인 바이러스 모두를 퇴치하는 데 양사가 앞장서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하우리는 한국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을 통해 자사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인 ‘바이로봇 프로페셔널’을 약국과 의원에 제공한다. 또 한국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개최하는 간염바이러스 학술대회에서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