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삼성코닝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하고 기업어음은 A1을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삼성코닝이 세계 유리벌브시장 20%를 점유했으며 대형 및 평면 기종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비중확대와 3년 연속 자금 잉여 실현 및 차입금 상환이 이뤄져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코닝의 회사채 신용등급 AA는 국내 유리 및 소재업계에서는 최상위 등급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