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전문 e마켓플레이스인 코리아8848(대표 서장택 http://www.korea8848.com)은 5일 오후 ‘한중간 e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교역확대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서장택 사장은 “철저한 회원 및 거래실적 인증시스템을 바탕으로 거래 상대방에 대한 사전평가를 통해 e마켓 운영 주체의 지급보증제도를 활용할 경우 대금결제와 거래방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월 국내의 스페이스사이버링크사와 중국 기업대 소비자(B2C)업체인 8848닷넷이 공동제휴를 통해 설립한 코리아8848은 최근 사이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국내 영업에 나서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