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업체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http://www.nexus.co.kr)는 중국 상하이의 시스템통합(SI)업체인 프로액티브사이버스페이스와 자사의 CTI 미들웨어 제품(모델명 CTMP 스위트)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액티브는 넥서스의 솔루션 판매와 CTI 및 ITI 솔루션 부문에 대한 공동사업 전개를 위해 필요한 정보 및 교육을 상호 교환키로 했다.
프로액티브는 상하이의 IT중심지인 푸둥에 넥서스 제품을 기반으로 한 데모룸을 설치,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넥서스는 이번 협정과 관련, 최근 중국진출 외국항공사, 다국적 인터넷 서적회사, 상하이 3대 택시회사 등을 상대로 자사의 솔루션 도입 제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