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도지사 심대평)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디지털 지방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공무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충청남도는 도·시·군, 경찰관서 등에서 선발한 실·과별 중간관리자급(도-사무관급, 시·군-주사급) 디지털 리더 66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모든 공무원의 디지털화와 디지털 업무 프로세서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도정’을 적극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