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텔(대표 박희수 http://www.hanakeep.co.kr)은 자동 무선센서를 작착해 가축 사육장이 1㎞ 떨어져 있어도 도둑 침입시 즉시 사이렌이 울리면서 주인의 이동전화와, 파출소 등 7군데로 통보해주는 경보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또 응급상황 발생시 119 및 경찰서 등으로 전화연락이 가능하며 정전이나 단선시 이를 알리는 알람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하나텔은 “사용하는 방법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등 사용 및 설치가 편리하며 7개까지 센서 설치가 가능해 축사는 물론 집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