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 종합포털 라이코스코리아(대표 가종현 http://www.lycos.co.kr)가 음란물 등으로부터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녹색 커뮤니티’ 만들기에 나섰다. 라이코스는 기존 커뮤니티들이 각종 불법 저작물 및 음란물들로 인해 제기능을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우선 기존 모니터 요원 외에 5명을 추가로 투입해 모두 15명의 ‘모니터링팀’을 구성, 24시간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

 

 ■ 인터넷교육업체인 미래넷(대표 전병현)은 청강문화산업대학(학장 이수형)과 협력해 기존 교육 사이트 스터디피아(http://www.studypia.com)에 ‘디지털 애니메이션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청강문화산업대학 콘텐츠와 미래넷의 노하우를 결합해 설계했으며 초·중·고급 과정을 모두 수료한 전문 애니메이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돼 있다.

 

 ■ 서울시 지하철 독점 물류사업권자인 행복한아침(대표 김덕우)이 지하철역의 ‘물류포스트’를 이용, 당일 배송을 실시하는 테마별 인터넷 쇼핑몰 ‘서브웨이365(http://www.subway365.co.kr)’를 오픈했다. 이 몰은 배송지역이 서울이고 상품이 지하철로 운송 가능한 소화물일 경우 지하철 40개 역사에 위치한 물류 포스트를 활용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