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전문업체인 스펙트럼디브이디(대표 박영삼)는 국내 최초로 영화 본편과 별도로 영어강좌 내용을 삽입한 DVD ‘스크린 잉글리쉬’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크린잉글리쉬’는 ‘U-571’ ‘체이싱 아미’ ‘어둠속의 댄서’ ‘지 아이 제인’ ‘킬링필드’ ‘나인하프 위크’ 등 6개 작품이며 영어강사가 영화의 주요장면에서 나오는 영어를 알기 쉽게 강의하는 30분 강좌가 추가돼 있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향후 출시하는 DVD작품에 대해 ‘스크린 잉글리쉬’판을 동시에 출시하기로 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