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처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버추얼미디어(대표 송종수 http://www.virtualmedia.co.kr)는 최근 캐릭터 자동생성 및 편집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 사진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캐릭터를 자동으로 만들어 편집하는 소프트웨어다.
버추얼미디어는 이 솔루션을 캐릭터 자판기 전문업체인 필론을 통해 캐릭터자판기나 온라인서비스 형태로 일반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필론으로부터 로열티를 받을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