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s our final offer.
그것이 최종 제안입니다.
오늘 표현은 비즈니스 거래 관계에 있어 주로 가격이나 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하면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종적인 제안을 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표현이다. 오늘 소개되는 본문 에서는 최종적인 가격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해석했는데 보다 정확하게는 ‘마지막 제안’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A: Good morning. This is Joanna Stokes from Insight Avertising. I’m calling to follow up our discussion last Friday about the Millennium Tower property.
B: Oh, hi. Thanks for getting back to us.
A: I was wondering if you had time to consider our offer.
B: Yes, we have. So, we understand that you are offering 4.5 billion won for the space?
A: Yes, that’s correct.
B: Well, our CEO wanted me to ask whether you would be willing to consider a slightly higher figure, say, 4.7 billion?
A: Hmm, I’m afraid 4.5 billion is our final offer.
A: 안녕하세요. 저는 인사이트 광고의 조애나 스톡스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토론했던 밀레니엄 타워 건물 건 때문에 전화를 드리는데요.
B: 안녕하세요. 다시 전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저희가 제시한 금액을 생각해보셨는지요.
B: 예. 45억원을 주시겠다고 하셨죠?
A: 예, 맞습니다.
B: 저희 사장님께서 47억원은 안 되겠냐고 물어봐 달라고 하시던데요.
A: 음, 45억원이 저희가 제시할 수 있는 최종가격입니다.
< Key Words >
* get back to : call back, 다시 전화하다. * figure : 수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