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1∼16일)에는 텔넷아이티·이스턴테크놀로지·코텍 등 3개 IT기업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네트워크 장비 테스터 전문 제조업체인 텔넷아이티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공모를 실시한다. 텔넷아이티의 공모가는 주당 6500원(액면가 500원)이며 220만주를 공모한다.
이스턴테크놀로지는 12일부터 13일까지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공모를 실시한다. 이스턴테크놀로지는 LED디스플레이를 주력 생산하는 반도체부품 제조업체로 101만4000주를 공모하며 공모가는 7800원(액면가 500원)이다.
코텍은 13일부터 14일까지 하나증권을 주간사로 225만주를 공모하며 공모가는 2900원(액면가 500원)이다. 코텍은 터치 스크린 모니터 등을 전문 생산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