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 보안 전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대신증권에 침입탐지시스템(IDS)인 ‘스나이퍼 IDS’와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인 ‘스나이퍼 ESM’을 구축했다. 스나이퍼는 적용 대상과 사용자 수에 따라 스탠더드·프로페셔널·엔터프라이즈·기가비트 망을 위한 기가IDS로 분류해 맞춤서비스 및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자사의 무료 웹메일 서비스인 캐비커뮤니티(http://www.kebi.com) 서비스 기술 두 가지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된 기술은 메일을 받을 때부터 회신 형태로 된 메일을 받게 되는 ‘답장요구메일(제2001-29744호)’과 메일 보관함을 암호화하는 ‘암호화 편지함(제2001-29745호)’이다.
■ 인터넷 영상서비스업체인 아리수인터넷(대표 김상동 http://www.arisoo.net)이 일본 인터넷카페 전문업체인 가이악스카페와 영상채팅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아리수는 이번 계약으로 가이악스카페로부터 매월 등록 사용자당 5엔(55원)의 이용료를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형태로 과금하게 된다.
■ 솔루션업체 우바커뮤니게이션(대표 신권선 http://www.uva.co.kr)이 PC보안 솔루션인 ‘파일세이퍼’를 출시했다. 파일세이퍼는 개인PC의 파일폴더뿐 아니라 중요한 단위 파일을 외부 침입자가 식별할 수 없도록 숨겨 파일을 보호한다. 또 삭제보안·열기보안·변경보안 등 데이터의 중요도에 따라 다양한 속성을 설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 재단법인 지식문화재단(이사장 곽치영)은 13일 오후 3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사이버 명예훼손: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식문화재단 내 인터넷문화연구포럼·인터넷질서윤리포럼 등 2개 포럼이 사이버명예훼손에 대한 해결책을 놓고 대토론회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