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열 두올정보기술 상무(50)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회장 김홍선 http://www.kisia.or.kr)의 신임 사무국장으로 내정됐다.
신임 이 사무국장은 명지대 무역학과와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년간 한국상업은행과 한빛은행에서 재직한 경제분야의 베테랑.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는 이 사무국장은 “평소 정보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학군단 교관과 금융분야 경력을 통해 얻은 친화력과 섭외력 등을 바탕으로 협회에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