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업체인 클릭천사(대표 조용봉 http://www.hampia.com)는 PC에서 인터넷 방송용 서버 및 SW 없이도 원클릭으로 인터넷 오디오 방송의 청취나 제작·송출이 가능한 ‘햄피아리그’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마추어 무선통신(HAM)의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이 솔루션은 인터넷방송국의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트리밍 플레이어에 IP를 입력하지 않고도 채널번호를 설정해 인터넷 오디오방송을 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자와 청취자간 실시간 대화 및 중계가 가능하다.
조용봉 사장은 “현재 인터넷방송 자동송출시스템 개발과 인터넷 비디오 생방송을 P2P로 구현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