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 http://www.trigem.co.kr)의 ‘드림시스EZ’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동급 최강의 성능을 모두 갖춘 중저가 데스크톱PC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삼보컴퓨터는 드림시스EZ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 6개 모델을 2001년 시장에 본격 공급하고 있다.
‘EZ-利知-이로움(利)을 쉽게(EASY) 익힌다(知)’라는 콘셉트에서 명명된 드림시스 EZ 시리즈는 삼보컴퓨터의 구매력과 기술력·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지난 99년 6월 국내 메이커 최초로 100만원 가격의 벽을 부숴 버린 삼보 드림시스EZ 시리즈는 이후 2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을 받으며 컴퓨터 보급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를 통해 드림시스EZ 시리즈는 작년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총 500만대를 판매한 세계 정상의 PC로 자리잡으며 삼보컴퓨터가 컴퓨터 대중화의 기치를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림시스EZ 시리즈의 특징은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드림시스EZ는 제품을 찾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드림시스EZ 시리즈는 가격과 성능 면에서 소비자의 기본 욕구를 만족시키는 제품 콘셉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 삼보컴퓨터의 생산규모와 기술력에서만 구성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최적화된 고성능 사양에 미래지향적인 미려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총체적 소비자 만족을 지향했다.
드림시스EZ는 사용자가 최상의 성능을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텔의 셀러론·펜티엄Ⅲ CPU를 적용함은 물론 IGT AGP 비디오와 PCI 32비트 사운드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 비디오·사운드 모두 3D를 지원해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인터넷 자동접속 프로그램인 원클릭과 인터넷 접속·관리를 도와주는 아이리모컨(I-Remocon) 소프트웨어를 채용, 인터넷 서핑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콤팩트하고 미래지향적인 슬림 디자인의 마이크로ATX 규격 케이스를 채용, 자리를 적게 차지해 공간활용도가 높아 실용적이다.
삼보컴퓨터가 내놓은 드림시스EZ 6개 모델은 셀러론급 3개 모델과 펜티엄Ⅲ 2개 모델, 그리고 펜티엄4 1개 모델 등으로 다양하며 가격대는 95만∼129만원(모니터 제외) 선이다.
삼보컴퓨터의 제품은 전량 PC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업체인 삼보서비스가 설치·배달·유지·보수를 맡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