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노벨의 캐싱 전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탑재한 캐싱서버인 ‘프라이머지 웹액셀레이터 SJ10R/MY10R’를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노벨의 ‘인터넷태싱이스템’을 장착해 처리속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설치 및 운영이 간편하다. 또한 모니터·키보드·마우스를 연결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없으며 별도의 케이블연결이 필요없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