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kr) 에어컨 ‘휘센’은 세계에서 최초로 3면(전면·좌측·우측)에서 시원한 바람을 구석 구석 골고루 불어줘 가정용 에어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3면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와 최단시간(5분30초)내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공간을 만들어 주는 3차원 입체냉방, 30분간의 강력한 송풍으로 냉기를 공급해 실내공간을 보다 빠르게 구석구석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터보 Z기능이 있다.
또 실내온도 변화에 따라 바람날개의 속도와 방향을 자동조절해 골고루 냉방시켜 주는 하모니 냉장 기능으로 시원한 실내공간을 만들어준다.
에어컨 사용자의 주된 고민인 전기료 걱정을 덜기 위해 고급형에는 필요한 공간만 집중적으로 냉방해 약 48%까지 전기료를 절감하는 디지털 절전 냉방기능, 일반형에는 실내온도를 쾌적온도인 25도까지 미세하게 조절해 생체리듬에 무리를 주지않고 약 38%까지 전기료를 절감하는 절전 기능도 있다.
이와 함께 공기청정(먼지)과 냄세제거를 별도로 분리해 제품의 좌·우 양쪽 흡입구로 공기를 빨아들여 1차로 공기중의 미세한 먼지제거는 물론 곰팡이, 박테리아 같은 세균을 항균 필터에서 걸러준 후 다시 한번 트윈 플라즈마 탈취 청정장치에서 걸러줘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휘센 에어컨은 출시후 99년부터 2000년까지 2년 연속으로 한국능률협회 주관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해외에서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호주 갤럭시에너지상을 수상했다.
이같은 인기의 비결은 LG전자가 ‘휘센’이란 브랜드로 에어컨를 탄생시키기에 앞서 2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기간과 총 20여 차례에 걸쳐 3만명이 넘는 소비자의 의견 수렴을 거친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또 이미 세계 최고로 인정받은 LG 에어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소음에 플라즈마 탈취 청정기능을 실현했고 디자인은 주요 대학의 미대생들에게 관련 아이디어를 수집한 것은 물론 국내 유수 대학과 산학협조를 통해 건강냉방 기능과 하모니 냉방기류 기술을 추가 적용한 것도 한몫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