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경주를 재현한 레이싱 게임. 2∼4인까지 인터넷으로 연결해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어 자신의 실력에 따라 게임을 배울 수 있다. 실제 선수와 자동차들을 현실과 같이 구현해 박진감 넘치는 포뮬러1 경주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또 레이스 도중 실시간으로 날씨가 변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자동차와 타이어를 구분해 선택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이밖에 TV스타일과 게임 스타일 등 2가지 리플레이 모드가 있어 게임을 마친 후 자신의 경주를 되돌아 볼 수 있어 새로운 전략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마이크로프로즈 제작, 비스코 배급.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