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KTF가 지난 8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TOMS(Telephone Outside plant Management System)프로젝트에 자사 워크스테이션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HP는 ‘HP워크스테이션 x2000’을 공급하며 공급물량은 11억원 규모다. KTF의 TOMS프로젝트는 선로시설 관리용 도면 및 자료 원부를 DB화하고 선로시설 관리 업무를 전산화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작업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