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에엠티 신공장 준공 EMS사업 참여

 표면실장기기(SMT) 전문업체인 한주에스엠티(대표 백남칠)는 최근 경기 화성에 SMT기술센터와 서비스 지원을 겸한 시범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라인을 준공하고 이달말부터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기술지원센터 및 EMS 공장은 대지 2000평에 건평 560평의 초현대식 건물로 기술제휴선인 일본 주키의 최신 이형SMT장비 ‘KE-2040’ 등 수십여대의 첨단 SMT장비가 들어서 있다.

 기술지원센터에는 SMT 입문에서 프로세서 기술까지 지원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체제를 구축했다는 것이 한주에스엠티의 설명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