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는 서울극장에 인터넷카페를 개설, 대기중인 관객들에게 무료 인터넷 및 멀티비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30여평 규모에 15대의 인터넷 전용PC와 멀티비전이 설치된 인터넷카페는 고객들이 영화 관람전 자유롭게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카드는 인터넷카페에 영화예매서비스 등을 추가하는 한편, 향후 현금서비스·카드론 등이 가능한 대고객센터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