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컨설팅업체인 노아 에이티에스(대표 존 제이 현)는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18일 한국수양부모협회(회장 박영숙)와 자매결연을 맺고 기금 1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노아 에이티에스는 카이스트 출신의 금융공학 전문가 11명이 모여 설립한 금융전문 컨설팅업체로 최근 교보·알리안츠생명의 금융컨설팅을 맡아 투자관리시스템 및 유가증권정보화 시스템, 일반기업에는 기업자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금융컨설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수양부모협회는 버려지는 아동을 각 수양가정에 무료 위탁하는 단체로 지금까지 300여명의 아동을 키워오고 있다.
<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