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문회 프로테오젠 사장(왼쪽)과 이중환 케이맥 사장이 단백질 분석장비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서를 교환하고 있다.
단백질칩 전문 벤처기업인 프로테오젠(대표 한문희 http://www.proteogen.co.kr)은 물성분석 전문 벤처기업인 케이맥(대표 이중환 http://www.kmac.to)과 최근 단백질 분석장비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단백질칩 및 단백질 분석장비를 공동으로 개발·생산하고 마케팅도 공동으로 펼치게 된다.
프로테오젠 한문희 사장은 “향후 단백질칩 분석장비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케이맥과의 이번 제휴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진정한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방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