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업체에서 솔루션 전문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소프트윈(대표 서주석)이 19일부로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공식 밝혔다.
소프트윈은 올 상반기에 실시된 불법복제 단속과 새로운 솔루션 발굴 등을 통해 작년 상반기 매출액인 109억원의 배에 가까운 매출을 상반기 중에 달성했으며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매출 목표인 380억원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소프트윈은 하반기에 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선스 비즈니스사업, 윈도XP 및 오피스XP사업 등에 주력하고 잉크토미 등 제휴사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솔루션업체로서 변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