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텍코리아(대표 김광호 http://www.westech.co.kr)는 독일 지멘스, 일본의 미쓰비시, 히타치 등에 핸즈프리와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TV·모니터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납품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웨스텍코리아는 올해 핸즈프리 직수출 500만달러, 지멘스를 포함한 OEM 수출이 1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수시장에서는 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모델인 프리존(모델명 wuv-310c2)은 고감도 마이크와 스피커 음량조절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본체에 스피커를 장착, 깨끗한 통화음질을 선사한다. 또한 조명기능을 채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량의 배터리를 통해 전원을 공급하고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시켜줘 통화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통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울러 핸즈프리 통화 상태임을 표시하는 녹색과 비밀통화 상태임을 표시하는 적색의 램프기능을 갖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중후한 표면처리와 슬림 사이즈 설계로 차량내 장착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또한 자유롭게 움직이는 3차원 회전 설계로 운전자가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32)505-8961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