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게임개발업체인 오픈이앤씨(대표 김용원)는 최근 경마게임기 ‘오픈클럽2’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픈클럽2는 지난해 출시한 경마게임기 오픈클럽의 후속모델로 과천 경마장을 그대로 재연한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기다.
오픈이앤씨는 이 게임기를 21일부터 열리는 서울게임엑스포2001에 출품하는 등 국내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오픈클럽은 국산 경마게임으로서는 드물게 600여대 이상 팔린 화제작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