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인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오는 8월 5일 서울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2001 소프트맥스 제작발표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발표회에는 소프트맥스의 대표작인 창세기전 시리즈를 이을 차기 PC게임 ‘NP2001’(가칭)과 온라인 게임 ‘테일즈 위버’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프트맥스 제작발표회는 매년 여름 차기작 제작 발표회 형식으로 개최돼 업계 관계자 및 게이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아왔다.
<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