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는 자사 모든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롯데·현대·신세계 등 국내 3대 백화점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부 카드회원이 아닌 전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제공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카드는 이미 신세계이마트·롯데마그넷·삼성전자대리점 등에서 무이자 할부행사를 실시중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