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D 전문업체 알테라는 국내 무선통신 관련 벤처기업인 네오링크(대표 이광욱)와 자사 컨설턴트 협약 프로그램인 ACAP(Altera Consultants Alliance Program)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알테라의 ACAP 프로그램은 유망 반도체설계 업체들을 발굴해 각종 기술을 지원하고 각 지역 네트워크를 연결, 중소업체들의 해외 진출 및 기술(IP) 판매를 돕는 것으로 현재 전세계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시스온칩에 이어 네오링크가 두번째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