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브랜드 업체인 테팔이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세척의 불편함을 없앤 믹서를 개발, 다음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테팔이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원터치로 칼날을 본체에서 분리,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매직클린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뚜껑과 용기가 꼭 맞게 장착돼야만 모터가 작동하고 뚜껑버튼을 눌러야만 문이 열리는 이중 안전잠금장치 세계특허 기술로 제작됐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400W의 강력한 파워모터를 장착해 주스는 물론 칵테일 스프 반죽까지도 신속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테팔은 강조했다. (문의) 080-733-7878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