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요 알리기 초록기자단 발대식

 우리의 아름다운 동요를 찾아내 널리 알리는 어린이 동요 기자단이 삼성전자와 YMCA의 후원 아래 25일 출범했다.

 ‘초록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어린이 기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동요 취재, 동요작가 인터뷰, 인터넷 동요사이트(http:// www.sec.co.kr/pr) 운영 등 전문기자와 다름없는 활약을 펼친다.

 삼성전자와 YMCA는 지난 84년부터 17년간 ‘초록동요제’를 열어 동요보급 운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준혁·전제형(신석초등학교 5), 곽주영(신상초등학교 4), 여승준(이문초등학교 4), 윤종언(안양부흥초등학교 5).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