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26일 오후 2시 방송회관 3층 회의실에서 ‘다채널 시대 방송 프로그램의 품격과 정체성’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손병우 충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하윤금 방송진흥원 책임연구원은 각각 ‘텔레비전 방송의 품위와 정체성 논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분석결과’란 내용의 주제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동국대 김무곤 교수, 최진용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조기양 MBC 심의부장, 이은미 방송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참여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