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건설환경시스템공학부는 다음달 2, 3일 이틀동안 경주대 공학관 대강당에서 ‘한·독 국제환경기술개발 및 분체공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독일의 수질·대기·분체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 환경기술과 분체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교류를 벌인다.
한국과학재단(KOSEF)과 독일연구협회(DFG)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 수질 및 폐수처리분야를, 2부에서는 집진 및 가스오염물질 제거기술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질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