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저장장치 전문업체인 올스토리지(대표 장준석 http://www.allstorage.co.kr)가 휴대형 저장장치 신제품인 ‘펜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게가 18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고 USB포트에 끼워 바로 컴퓨터 저장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윈도2000이나 윈도Me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없이 USB포트에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킨토시와 리눅스도 지원한다.
저장용량은 8MB, 16MB, 256MB의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곧 512MB와 1Gb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펜드라이브는 작은 펜모양으로 클립이 붙어 있어 윗주머니에 꽂아서 휴대하거나 목걸이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707-1300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