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지원센터(사무국장 이정현)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밉콤(MIPCOM)에 한국공동 홍보관을 마련하는 등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들이 제작한 창작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센터는 한국홍보관을 통해 창작물 전시와 공동홍보 책자 제작, 판매 상담 대행 등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홈페이지(http://www.kcipc.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