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허밍버드코리아(대표 길경수 http://kr.hummingbird.com)는 최근 eCRM 전문업체인 위세아이텍과 업무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세아이텍은 50개 이상의 허밍버드 기업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판매 및 구축을 담당하게 됐으며 허밍버드는 위세아이텍을 통해 국내 제품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허밍버드코리아는 엔씨소프트·예쓰월드 등을 비롯, 총 14개의 국내 디스트리뷰터를 갖게 됐다.
허밍버드는 문서관리 전문업체인 피씨닥스그룹과 지식관리 전문업체인 펄크럼테크놀로지를 합병, 기업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전 부문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5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허밍버드코리아는 SK텔레콤·삼성전자·금강고려화학·ETRI 등 국내 120여 사이트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