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 전문업체인 네오티브이(대표 이강연 http://www.neotvad.com)가 노래연습장 인터넷방송·광고사업에 본격 나선다.
네오티브이는 자체 개발한 멀티AD 솔루션을 이용해 노래연습장에 인터넷방송 및 광고방송을 실시하고 그 대가로 저작권료 수준의 광고비를 노래연습장에 지급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전국노래연습장연합회와 제휴,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네오티브이는 이와 관련, 지난 26일 영도구 영선노래연습장에서 부산지역 노래연습장 업주를 대상으로 인터넷방송·광고 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7일 부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 28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29일 사상구 여성문화회관 소극장 등지에서 사업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네오티브이는 이번 부산지역 사업설명회에 이어 다음달 서울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전국 3만8000여개소의 노래연습장 중 1만∼1만5000개소의 노래연습장을 가맹점으로 확보, 인터넷방송 및 광고방송 서비스를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문의 (051)610-1371
<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